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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낙원 행정법원장 등 법원장 14명 인사...우리법 출신 또 약진
대법원 전경. 사진 뉴스1 올해 법원장 후보 추천제가 도입된 서울행정법원장 자리에 장낙원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(57·사법연수원 28기)가 임명됐다. 장 부장판사는 최근 상점과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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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적폐 첫 유죄, 내 편 봐주기…사법부 어디로 가나
우려했던 일들이 ‘김명수 사법부’에서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. 실질은 물론이고 외양마저 공정하고 정의롭게 비쳐야 할 재판이 ‘코드 인사’와 ‘내 편 봐주기, 네 편 엄벌 판결’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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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임 서울고등법원장 김광태·중앙지법원장에 성지용
신임 서울고등법원장에 김광태(60ㆍ15기) 현 대전고법원장이 임명됐다. 새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은 성지용(57ㆍ18기) 춘천지방법원장이 자리한다. 대법원은 28일 법원장과 고등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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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법관 추천' 법원장 3명으로 윤태식·최병준 신임 동부·대전지방법원장 임명
대법원 전경. [연합뉴스] 법관들이 법원장 후보를 뽑으면 대법원장이 지명하는 ‘법원장 후보 추천제’를 시범 실시한 서울동부지방법원과 대전지방법원에서 판사들이 추천한 신임 법원장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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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명수 대법원장, 결국 파격 대신 안정 택했다
법원이 인사에서 파격 대신 안정을 택했다. ‘법원장 후보추천제’ 시범 실시로 의정부지법 판사들이 단수 추천한 신진화 의정부지법 부장판사(연수원 29기) 대신 장준현(22기) 동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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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UNDAY 탐사] 천종호 판사 소년부 떠난 뒤 … 회복지원시설 갈림길에
━ 대전 여중생 집단폭행, 그 후 2년 천종호 부산가정법원 부장판사 “판잣집이라도 좋다. 애들이 집이라고 느낄 수 있는 곳이면 좋겠다.” 2013년 청소년회복지원시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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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랙리스트 조사한 민중기, 서울중앙지법원장으로
민중기. [연합뉴스] 새 서울중앙지법원장에 ‘사법부 블랙리스트’ 추가조사위원장을 지낸 민중기(59·사법연수원 14기·사진)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가 임명됐다. 대법원은 2일 이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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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위 법관 89명 인사…대전고법원장 지대운
대법원은 2일 지대운 서울고법 부장판사(57·13기·사진)를 대전고법원장에 임명하는 등 고법 부장판사급 고위 법관 89명에 대한 승진·전보 인사를 오는 11일자로 단행했다.20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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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원장서 일선 복귀 … ‘평생법관’ 롤모델 됐으면 해요
조병현 전 서울고법원장은 “능력이 다할 때까지 판사로 일하고 싶다”고 말했다. [강정현 기자]“고등법원 판사로 다시 가면 월급 깎이는 거 아닙니까?” 조병현(60·사법연수원 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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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법원 "향판제도 폐지 적극 검토"
대법원이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의 ‘황제노역’ 논란을 계기로 지역법관(향판)제도를 전면적으로 개선하기로 했다. 박병대 법원행정처장은 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“신규 지역법관 선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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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결로 말하는 판사, 판결도 심판 받는다
조용호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8일 법정에 들어가기 앞서 거울을 보며 넥타이를 고쳐매고 있다. 조 부장판사는 “3년 만에 입는 법복인데 몸에 잘 맞는 것 같다”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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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승태, 법원 기수문화 깨기 나섰다
양승태(사진) 대법원장이 일선 법원장들에게 “평생법관제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(후배가 고위직에 가더라도 퇴직하지 말고) 도와달라”고 당부했다. 지난주 대법관 후보 제청 직전 일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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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용담 대법관 "사법개혁, 본질을 비껴가고 있다"
김용담대법관은 1947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고·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대법원 재판연구관, 사법연수원 교수, 서울·부산고법 부장판사,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, 법원행정처 차장에서 광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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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관 인사 '기수 파괴'
사법부의 오랜 개혁 과제였던 법관 인사의 서열 파괴에 본격 시동이 걸렸다. 대법원 법관인사제도개선위원회(위원장 李容勳 전 대법관)는 서열 파괴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건의안을 잠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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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고법 부장판사 승진·발탁인사는 평등권 침해"
현직 부장판사가 현행 법관 인사제도에 대해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해 파문이 일고 있다. 서울지법 민사28부 문흥수(文興洙·사진)부장판사는 6일 "지방법원 부장판사 가운데 일부만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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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법제도 “수술” 발판마련/마무리된 개혁안 내용과 의미
◎불구속재판원칙·기소전 보석제 신설/올 상반기중에 임시국회 상정 입법화 「국민과 함께 하는 사법부」를 목표로 4개월간 사법제도 전반에 대해 개선책을 연구해온 사법제도 발전위원회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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下.뼈아픈 자성 통해 권위 되찾아야
金德柱 前대법원장의 퇴진으로 기폭된 사법부 개혁에 쏟아지고 있는 기대와 주문은 날로 수위가 높아가고 있으나 개혁의 각론에대해서는 이견이 분분한 상태다. 이는 사법부가 첨예한 갈등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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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원 「개혁인사」 잘 돼가나/시험대 오른 첫 인사위 활동
◎전체 3분의 1선… 3백여명 승진·전보/10년이상 경력 순환보직적용 여부관심 올 상반기 법관 정례인사가 임박한 가운데 인사의 폭과 방향에 법조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. 법원행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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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원에 「판사회의」 만든다/행정처 추진/인사·규칙개정등 참여토록
◎외압차단·운영 민주화 촉진/안식년도입 연구법관제도 신설/빠르면 내년부터 시행 법원 행정에 일선 법관이 직접 참여하는 「판사회의」가 빠르면 내년부터 각급 법원에 신설된다. 법원 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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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원장회의
대통령이 임명한 각급 법원장회의가 13일에 처음으로 열려 앞으로의 사법운영의 방향을 토의함으로써 국민의 관심을 모았다. 9명의 대법원 판사를 비롯, 40여명의 법관들이 재임명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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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법행정 쇄신·기강확립 다짐|
법관 재임명 후 각급법원장 회의가 13일 상오 10시 대법원 회의실에서 민복기 대법원장을 비롯, 3개 고법원장, 9개 지방법원장, 사법연수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사법쟁점 사무